예~전에 샘플로온 이 치민앤파슬리져키를 렌지에 돌려서 제가 먹어보고 반해서 주문했었던 상품이에요.

 비프앤파슬리져키는 그냥 심심하고 별맛은 안났는데 요거는 물론 심심하긴하지만 맛도있었어요.

 그래서 샘플로온 간식을 춘자는 거의 못먹고 제가 다 먹어버린게 미안해서 한번 주문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후에 치킨알러지가 있는듯 싶어 치킨종류들을 피했었는데 괜찮은듯 싶더라구요.

 이번엔 저번보다 왠지 두툼한게 꺼내보고 너무 감탄해서 두께감을 많은분들에게 보이고 싶어 찍어봤어요.

 두둠해서 그런지 씹는맛도 찢는맛도 좋더라구요 ㅎㅎㅎ

 언제부턴가 춘자간식을 나도 함께먹는ㅎㅎㅎ요즘 이런 저를 가족들이 이상하게 봐요!

 펀들팜은 안전하고 괜찮다고 먹어보라고해도 절래절래ㅎㅎㅎ

 뭐~ 본인들만 손해라죠.

 이런거보면 서비스간식도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같아요.

 그냥시키기는 뭣하고 궁금한간식들을 미리 맛보고 결정할 수 있고....

 요번에 나온 새로운 간식들도 궁금궁금하네요!

 아주 기본적인 간식이라 냥이도 멍이도 호불호없이 다들 잘 먹을것같아요.

 우리 춘자는 말할것도 없이! 잘~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