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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에게 춘자의 냥이 동생이 생겼답니다~
냥줍이라 하지만 그것보다는 간택당했다는 말이 더 맞겠네요.
첫 맘마를 펀들팜~♥ 을 선택했어요.
너무너무 잘 먹어주고있답니다!!!
옹냐옹냐 소리내며 누가 뺏어먹을까 절대 사수하면서요ㅎㅎㅎ
첨에 설사를 2주가까이해서 병원에 입원도하고했는데...
신기하게도 우연인지 아님 용해선지 펀들팜 습식맘마먹고 똑 그쳤어요.
얼마나 다행이고 기쁜지 안심했답니다.
습식사료 사진대신 우리 새식구 "동톡"이 사진 살짝 자랑하고갑니다~^^
새로운 식구 \'동톡\'이를 보고 너무 귀여워서 모니터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어요~
아무것도 모른다는 저 커다란 눈망울을 보니 저절로
안구정화가 되는 기분이랄까...?
그 옆에 꼭 달라붙은 춘자의 모습을 보니 서로 너무
다정해보이는 것 같아요~
동톡이도 춘자처럼 잘 먹어주었다니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후기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