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미니핀 마리를 가족으로 둔 뉴나라고 합니다!

펀들사이트 구경 갔다가

우연히 펀들팜을 알게 되는 행운이 저에게도 있었네요~

평소 사료보기를 돌같이 하는 마리라서

마리에게 좋은 것, 맛있는 것에 워낙 관심이 많았는데

펀들팜 메뉴들 보고 눈이 휘둥그레 했다지요!!!

습식사료는 팜클래식-오리&야채를 구입했는데요!

재료 그대로의 향이 베어나는게

뚜껑을 열자마자 제 기분이 다 좋아지더라구요~

처음 급여해보는 습식사료라

혹시나 탈이 나진 않을까 걱정했던 것도 잠시,

전에 없이 그릇까지 싹싹 잘 먹는 모습에 홀라당~

탈 없이 예쁘게 떨궈놓은(?) 변상태보고 홀라당~

반했어요 ㅋㅋㅋ

건식사료와 소화시간이 달라서 불편할까봐

낮엔 건식사료, 밤엔 펀들팜 사료를 주고 있는데요~

펀들팜 사료 먹고 입맛이 도는지 건식사료도 전보다 잘 먹고~

빼빼마른 마리인데 살이 차오르고 있는 것 같아요!

간식들도 모두 만족이에요~

크랜베리 바나나 타르트 / 치킨파슬리저키 / 오리양배추저키 / 애플칩쿠키 / 롤리팝쿠키

요렇게 주문드렸었지요!

평소 마리에게 크랜베리 챙겨주고 싶어도

흔히 구할 수 있는건 모두 당절임 건조제품 뿐이라 줄 수가 없었죠ㅠ

생크랜베리는 구하기도 힘들던데ㅠㅠ

펀들팜 덕분에 새콤새콤 크랜베리 원없이 줄 수 있었어요~

저키류도 기호성은 물론이고 오동통~하고, 깔끔한게

제가 먹고싶을 정도의 비주얼이었구요 ㅋㅋ

쿠키류는 쫀득한 식감에 부스러기 없이 냠냠 잘 먹었답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골고루 주고 싶은 마음에

마리 입은 하나인데 너무 많이 주문드린거 있죠 ㅎㅎ

그래서 신선할 때 같은 동네 사는 친구네 아이들과 나눠 먹었답니다~

이렇게 향긋하고 신선한 음식을 줄 수 있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어제 망설이 없이 두번째 주문을 드렸답니다 ㅎㅎ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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