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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 (ip:) 2019-06-29
아가가 이번달 초에 17살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보내게됐는데 아가가 거의 5년간 펀들팜을 자주 먹고 그래서
간식 먹으러오라고 이름 새겨진 쿠키도 구매했는데
너무 예뻐서 아가도 좋아한듯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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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들 2019-07-01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예삐'라는 이름이 참 정이뭍어나고 반려인분의 사랑이 느껴지는 이름이라 기억이나는데요
    아가의 기일에 사용되었다니 제마음이 찡합니다.
    예삐도 반려인분이 이렇게 사랑하는 마음 느꼈을꺼라 생각됩니다.
    직접먹지는못했겠지만 무지개별에서 친구들과 맛있게먹었을꺼예요.
    무지개별에서도 늘 행복하고 어디하나 아프지않게지낼 예삐를 바라며
    반려인분도 늘 행복사랑가득한일 가득한 매일되시길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