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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어서 쓰는 후기
엄**** (ip:) 2021-09-03

심장병을 시작해서 백내장, 치매, 신부전 앓던 우리 동생 7년 동안 병수발 들어주다가 작년에 17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살아있을 때 매일 채워줘야 하는 음수량 때문에 이곳 간식을 주문하기 시작했어요. 다른 사람들처럼 예쁘게 차려주지는 못하고 식수그릇에 잘게 잘라 넣었는데 그거 먹겠다고 물까지 같이 섭취했었어요. 우리 강아지는 고구마키세스랑 코코넛빵을 제일 좋아했었는데.. 더 사서 먹이고 싶은데 이젠 불가능하네요ㅎㅎ 늦었지만 그동안 정말 잘 사서 먹였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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