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날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딸기타르트를 천원에 판매한다는 문자메세지가 펀들팜에서 왔더라구요. 친절하시게도 ^^

이게 왠 좋은 기회냥~하고 언능 핸드폰으로 주문했어요. 물론 습식맘마랑 져키랑 이것저것 챙겨서요 ㅋㅋ

득템 찬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세마리를 키우는데 애들이 체격이 각각 다르거든요. 제일 막내는 너무 작아서 요걸 한입에 절대 못먹고 빼앗길 가능성이 다분해서.. 전 한조각을 세등분했답니다. 애들 체격별로 줄려구요 ^^

애들 주려고 과도로 자르고 있으니 남편이 옆에 와서 냄새 맡아보고는 이거 뭐야? 사람 먹는 거 아니야? 향이 너무 좋다~~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정말 향긋하고 예쁘고 애들도 너무 잘먹고 좋았어요.

펀들팜은 첨가물을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니 항상 안심하고 잘 먹이고 있구요,

펀들팜 음식을 먹이기 시작하면서 다른 간식이나 습식사료는 주질 못하게 되었네요. 불안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