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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앤야채도 정말 잘먹네요~^^
김**** (ip:) 2013-04-04

치킨앤야채 습식맘마를 두번 주문해서 먹였는데, 평소에도 아무거나 잘먹는 저희집 아이들이지만 습식맘마만 꺼내면 더 눈이 초롱초롱해지구 얼른 달라고 다리에 매달리고 난리였죠~

 

세번째 주문할 때 오리앤야채를 시켜서 먹여봤는데요, 이것 역시 아주 잘먹어요 당연히 ㅋㅋㅋ

 

저희 애들은 아직까지 건사료와 같이 섞어주고 있어요.

제가 집을 비우는 때가 많아 남편이 주로 아이들 밥을 챙겨주는데, 남편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습식맘마만 주기에는 미리부터 녹이고 하기에 어려움이 많아서요 ㅜㅜ

 

암튼, 습식맘마는 치킨이든 오리든 비프든 계속 쭈욱 먹이고 싶습니다.

이번에도 며칠전에 또 주문해놨어요~ 저희집 냉동실이 크지 않아 8개씩만 주문했는데, 이번엔 16개 주문해서 8개는 사무실 냉동실을 살짝 빌렸습니다 ^^;

그리고, 펀들팜을 확실히 신뢰하게 된 결정적인 일이 그저께 있었어요~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소고기로 된 동그란 져키를 제가 냉장고에 2일인가 넣어놓다가 하루를 상온에 내어놨는데, 먹이려고 꺼내니 원래는 있지 않던 하얀색 가루들이 여기저기 생겼더라구요. 그 사이 곰팡이가 슬은 거죠.

물론 못먹여서 아깝긴 했지만, 방부제나 첨가물이 안들어갔다는 게 명확히 증명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일반 간식은, 아무리 오래 놔둬두, 아무런 변형이 없잖아요.. 물론 기름기 같은 게 쩌는 느낌은 들지만 곰팡이 같은 건 절대 생기지 않는데, 펀들팜 간식은 정말 퓨어한가봐요 ㅋㅋ

 

이젠 펀들팜 간식 외에는 먹일 수가 없어요 양심상..

개껌을 만들어파실 계획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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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들팜 쉐프 2013-04-05
    스팸글 김재원님~^^

    습식맘마 냠냠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한테 너무 고맙네요~♥
    맛있게 먹고 항상 건강하렴~~~^^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은 재원님처럼 미리 해동시키는일이 조금 번거롭다고하시더라구요~
    조금 쉬운방법은 냉장고로 하루나 이틀 전에 미리 빼놓았다가 급여시에만 렌지에
    살짝 돌려주시거나, 잠들기전 상온에 두었다가 아침에 급여하고 출근시 상온에 두었다가 퇴근 후 급여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여름에는 상온에 빼두기가 불안하지만 아직은 괜찮은것 같아요^^
    저도 지금 그렇게 하고있어요~
    펀들팜 습식맘마 사랑해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
    재원님의 신뢰만큼 정성으로 가득 채워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