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대신 두부가 들어있다는 펀들팜 야채사료를 보고 빨리 우리 춘자에게 먹여보고 싶었어요.

춘자가 먹는 간식들이 대부분 고기종류이고 하다보니 혹시나 육식을 너무 많이 하는건 아닌지 걱정됐거든요.

아침일찍 도착한 아.박이를 보고 춘자는 제것인지 알아보고 주위에서 어슬렁거리며 냄새를 맡고 난리가났습니다.

펀들팜은 아.박이라 아이스팩으로 꽁꽁 잘 포장되어오기에 잠시 모셔두고 씬나게 산책을 하고 왔어요.

산책후 하나를 꺼내서 그릇에 담아주니 쩝쩝소리내며 맛나게 먹더군요~

행복해라~

그릇을 싹싹 햝아가며 깨~~~끗하게 다 먹었어요.

야채사료!!!! 정~~말 맘에 들어요!^^

그리고 요번에 토핑없는 3개는 코티지 치즈가 종류대로 올려져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같아용 ㅎㅎㅎ

블로그에도 후기남겼어요!

http://blog.naver.com/nancan/22000484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