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져키 만큼이나 도도가 좋아하는 꼬기

치킨 앤 파슬리 져키

마침 같이 할인중이어서 망설임없이 세봉 주문했습니다.

비리지가 않아서 도도 줄때마다

나도 같이 야금야금 떼어먹을정도로 맛있는 육포랍니다ㅋ

적당히 수분끼있고 너무 딱딱하지 않아 말랑해

먹이기 딱 좋은 질감의 치킨 져키에요!

마지막 사진처럼 헥헥거리며 웃으며 얼마나 좋아하며 먹는지~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잘보이는 담백함과 적당한 말랑함.

목에 켁켁걸릴 걱정없이 냠냠 잘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질감의 육포랍니다.

한참 쑥쑥 크는 중이라 특히나 식탐이 큰 도도인데

시중의 육포들은 죄다 중국산이고 어떻게 생산되는지를 몰라

급여하기도 걱정이고 알러지 걱정에 망설이게 되는데

요렇게 수제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게 큰 장점같습니다.

같이온 비프앤 케비지 져키도 맛있게 먹었답니다ㅋ

머털이 도도의 먹방사진 역시 남기고 가요~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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