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다양한 상품을 주문해서 먹여본 결과 모두 잘먹는걸 보구

아들 강쥐 입에 맞는다는 걸 알고 첨 으로 습식사료에 도전해 보기로했어요

주문한 상품이 어쩜 넘 사랑스럽고 예쁜 선물 포장으로왔는지 괜히 기분좋구

제가 먹어보구 싶더라니깐요.^^

하루전 나 미리 냉장고에 넣었다가 담날 열어보니 적당한 상태로 녹아있어

렌즈에 데우지않았어요.

입이 좀 까다로운 강쥐님이라 바로 먹지않아 기존 사료에 3/1만 섞어줬더니

살짝 입만대어보구 또 안먹어서 브로콜리 저키하나 잘게 잘라 넣어 줬더니

한그릇 비웠어요..

맛이 없거나 자기 입에 맞지않으면  좋아하는 저키등을 아무리 많이 넣어줘두

먹지 않는데  첨인데두 일단 먹었네요...휴~~

첫 식사 통과했으니 조금식 사료 줄이고 습식사료 늘려가야겠어요.

소화두 잘되구 건강해질꺼라 우리랑 함께할 수 있는 시간두 더더 많이 늘서나겠죠?!ㅎ

가격이 좀 불량해서 그렇지 안전한 자연식 먹거리라니 맘은 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