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저키와 쿠키를 주로 주문했는데요.

이번엔 궁금한 마음반, 착한가격반 ㅎㅎ- 맛보기 신청했어요

꼼꼼한 포장으로 안전하게 잘 도착했고요

주말은 제가 바빠서 오늘 아침에 먹이려고 반쯤 덜어서 렌지에 돌렸어요.

보통 애견사료들 (습식캔)을 렌지에 데우면 그닥 좋지않은 냄새때문에 별로였는데요.

펀들팜 습식사료는 데우고 꺼냈는데 냄새도 나쁘지 않고 뭔가 익숙한냄새? 가 나는것 같았어요.

라니는 빨리달라고 앙앙 거리고요 ㅎㅎㅎ

색깔도 곱고 아이들 먹기 좋게 잘 다져있어서 라니도 잘 먹었어요.

라니는 펀들팜 음식은 다 잘먹어서 객관성은 없어요 ^^;;

그리고 질문하나있어요!

습식사료 계속 주면 건사료는 안먹으려고 하겠죠?

마음같아선 매일 주고 싶지만 그건 힘들고요~

습식사료는 언제 주는게 좋을까요?

종종 습식사료도 주문리스트에 넣어야 겠어요~

항상 펀들팜 음식들 받으면  제 인스타에 예쁘게 올렸는데 친구들이 자꾸 제음식이랑 라니간식(펀들팜간식)이랑 헷갈려 하더라구요

그모습에 재미있기도 하고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 ㅎㅎ

자꾸 제 음식들도 라니꺼냐고 물어보는통에 요샌 펀들팜 간식 자랑 초큼~만 하고 있어요 ^^;

앞으로도 꾸준히 잘 부탁드릴게요~